도시를 떠나서 즐거운게 아니라,,스트레스 받으며 돈 안벌어도, 유유자적 소일하며 살 수 있기 때문에 즐거운겁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평온한 시골을 동경하며 그런 생각으로 시골 갔다 이장하며 시골 사람들에게 스트레스 도시의 10배 이상 받고 보는 모습이 그냥 생기는게 아니라 생 노가다로 이뤄지는걸 깨닫고 10여년 만에 투자 대비 엄청 손해 보며 팔고 살던 도시로 나오니 너무 편하고 남 의식 안하고 천국은 도시였더라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남해안 농어촌은 쓰레기로 몸살입니다.쓰레기 소각과 투기, 농약, 축사등의 문제로 주변 오염이 심각합니다.거기다 텃새는 어떻구요.
농어촌 이장과 마을 주민의 텃새 갑질,공무원들 이주민에게 무슨 범죄자인냥 계속 감시한다.
하루 이틀이지답답하고 불편해서 못 삽니다.의료시설 각종편의시설 편리한 도시 생활이 훨씬 편합니다.
뭐 먹고 살지
현실과 이상은 다릅니다
뭘 알고나 시골 운운 하는지들...전국 시골은 새마을 운동때 도배한 석면 슬레이트 지붕들 40년 지나 썩어문드러져 얹혀있어 그 폐 조각들 마을길, 마당들에 널려있고 거기서 생산된 거 도시인들 친환경이랍시고 먹는다..초중고 석면 천정은 바꾸면서 왜 시골 농가 폐 석면 슬레이트 지붕은 철거 안해주시는지..폐암 걸려 콜록콜록 알찍 죽고싶걸랑 여러분 시골가서 사세유~
사실 도시보다 농어촌 환경오염 정말 심각합니다. 농지 및 시냇가는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로 뒤덮혔고 무지한 시골노인들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정말 관공서나 어느 누구하나 관심있는 사람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넘 부럽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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